
요한복음 14장 24절 –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
📖 서론: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
요한복음 14장 24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.
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를 분명히 하셨습니다.
📖 요한복음 14장 24절
“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
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.”
이 말씀은 단순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,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주신 말씀임을 강조합니다.
즉,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1.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의 특징
✅ (1)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
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분의 말씀을 따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.
이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, 삶 속에서 순종하는 태도로 나타나야 합니다.
📖 요한복음 14:15
“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.”
💡 사랑은 행동으로 증명됩니다.
- 우리가 부모님을 사랑하면 그분들의 말씀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처럼,
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.
✅ (2)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음
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.
이는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,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는 관계적인 삶입니다.
📖 요한복음 15:10
“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
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.”
💡 말씀을 따르는 삶은 곧 하나님과 가까운 삶입니다.
-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.
2.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의 특징
✅ (1) 하나님과의 단절
예수님은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.
이는 단순한 불순종이 아니라,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합니다.
📖 요한복음 8:47
“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
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.”
💡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.
- 결국,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삶은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이 됩니다.
✅ (2) 세상의 가치관을 따름
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갑니다.
그들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, 세상의 방식과 욕심이 됩니다.
📖 로마서 12:2
“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
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.”
💡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삶은 세상에 물들기 쉽습니다.
-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세상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, 하나님을 기준 삼아 살아갑니다.
3.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?
✅ (1)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
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삶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📖 야고보서 1:22
“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.”
💡 듣기만 하는 신앙은 의미가 없습니다.
- 우리는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참된 신앙을 가진 자가 됩니다.
✅ (2)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삶
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.
사랑이 강하면 강할수록, 우리는 더욱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.
📖 마태복음 22:37
“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.”
💡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지키는 것이 자연스러워집니다.
- 마치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따르듯,
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.
✨ 결론: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가?
요한복음 14장 24절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분명히 보여줍니다.
✅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가?
✅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가?
✅ 내 삶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일치하는가?
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.
그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종의 삶입니다.
🙏 “주님, 제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지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.
항상 하나님과 가까이하며,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.”